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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청와대 개방 이후 올 봄 관람이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. 특히나 5월에 청와대 야간개방을 앞두고 현재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. 놓치면 두고두고 후회할 2025 청와대 밤마실의 모든 것을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.

     

    청와대 밤마실 핵심 정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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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행사명: 2025 청와대 봄 밤마실
    기간: 2025년 5월 1일(목) ~ 5월 6일(화), 단 6일간
    운영시간: 저녁 7시~9시 (입장 마감: 오후 8시 20분)
    입장료: 무료 (사전 온라인 예약 필수)
    예약 방법: 청와대 공식 웹사이트에서 4월 17일(수) 오후 2시부터
    입장 인원: 1회차(7시) 2,500명, 2회차(8시) 1,500명 (일 최대 4,000명)

     

    밤마실 프로그램과 특이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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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1. 확장된 관람 구역: 기존에는 공개되지 않았던 대통령 관저 주변 정원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. 전체 관람 면적이 전년 대비 약 25% 확대되었습니다.

    2.증강현실(AR) 역사 체험: 청와대의 주요 역사적 순간들을 AR 기술로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. 총 12개의 역사적 장면이 재현되어 있으며, 교육적 효과가 매우 높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.

    3. 빛과 음악의 확장된 하모니: 국내외 미디어 아티스트 15명이 참여해 청와대 곳곳에 빛과 소리의 예술 작품을 설치했습니다. 특히 본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3D 프로젝션 매핑은 올해 가장 기대되는 하이라이트입니다.

    4.매일 다른 특별 공연: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본관 앞 특설무대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집니다. 국악부터 일렉트로닉까지, 다채로운 음악과 함께하는 청와대의 밤을 경험해보세요.

     

    밤마실 하이라이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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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📍 청와대의 빛: 한국의 혼을 담다
    청와대 본관 외벽에 투사되는 대형 미디어 파사드는 한국의 전통 문양과 역사적 순간들을 3D 매핑 기술로 구현한 작품입니다. 작년 관람객의 약 87%가 '가장 인상적인 장면'으로 꼽은 이 하이라이트는 올해 완전히 새로운 내용으로 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.

    📍 빛의 산책로: 걸음마다 이어지는 빛의 대화
    관람객의 발걸음에 반응하는 인터랙티브 조명 시스템이 설치된 이 구간은 마치 별이 내려앉은 길을 걷는 듯한 환상적인 경험을 선사합니다. 평균 체류 시간이 약 17분으로, 가장 오래 머무르는 인기 코스입니다.

    📍 별빛 정원: 우리 하늘의 별을 품은 공간
    대통령 관저 뒤편 정원에 펼쳐지는 이 공간은 한국의 전통 별자리를 모티브로 한 조명 설치물로 가득합니다. 청와대의 고즈넉한 분위기와 현대적 빛의 예술이 조화를 이루는 이곳은 연인들에게 특히 인기가 높습니다.

     📍 AR 타임머신: 역사 속으로의 여행
    '청와대 타임머신' 앱을 통해 체험할 수 있는 증강현실(AR) 역사 체험은 청와대의 중요한 순간들을 실감나게 만나볼 수 있는 특별한 기회입니다. 일제강점기부터 현대까지, 청와대와 대한민국의 주요 역사적 순간들이 생생하게 재현됩니다.

     

    2025 특별 공연 라인업

    매일 저녁 7시 30분부터 본관 앞 특설무대에서 펼쳐지는 다양한 장르의 음악 공연을 놓치지 마세요!


    날짜|공연팀|장르|특이사항|

    |5.1|하늘소리|국악 오케스트라|25인 편성|
    |5.2|달빛연가|재즈 퓨전|가야금 재즈 협연|
    |5.3|빛의 향연|미디어 아트 퍼포먼스|LED 의상 퍼포먼스|
    |5.4|서울챔버|클래식|야간 소야곡 특별 편성|
    |5.5|어린이 합창단|동요와 크로스오버|어린이날 특별 공연|
    |5.6|전통과 현대|국악&일렉트로닉 퓨전|폐막 특별 공연|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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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완벽 준비 가이드

    청와대 밤마실은 100%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, 인기 행사인 만큼 예약 경쟁이 치열합니다. 작년에는 예약 시작 5분 만에 주말 일정이 모두 마감되었습니다.

    예약 방법
    1. 청와대 공식 웹사이트 접속
    2. [관람 안내] → [관람예약] 메뉴 선택
    3. 희망 날짜와 시간대 선택 (1인당 최대 4매까지 예약 가능)
    4. 본인 인증 후 예약 완료
    5. 예약 확인 문자메시지 수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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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예약 성공률 높이는 팁
    * "김이 빠지기 전에 국수를 먹어라"라는 말처럼, 예약은 시작 직후가 승부처입니다!
    * 예약 시작 10분 전부터 웹사이트에 접속해 새로고침 준비
    * 평일(5.1, 5.2, 5.6)이 주말보다 경쟁률이 약 40% 낮음
    * 1회차(7시)보다 2회차(8시)가 상대적으로 예약이 수월함
    * PC와 모바일 등 여러 기기에서 동시 접속하면 성공 확률 UP
    * 예약 실패 시, 당일 오후 6시에 취소분이 재오픈되니 재도전 기회를 놓치지 마세요

     

     

    주차정보

    청와대 주변은 주차 공간이 매우 제한적입니다. 가급적 대중교통 이용을 권장하지만, 불가피하게 차량을 이용한다면:

    1. 효자 공영주차장: 청와대와 가장 가까우나 17시 이전에 이미 만차가 되는 경우가 많음 (수용 능력: 약 50대)
    2. 경복궁 주차장: 도보 약 15분 거리 (수용 능력: 약 200대)
    3. 세종문화회관 지하주차장: 도보 약 20분 거리 (수용 능력: 약 400대)

    주차 요금은 시간당 3,000원~5,000원이며, 주말에는 주차 경쟁이 더욱 치열하니 주의하세요.

    알찬 관람을 위한 준비물과 꼭 알아야 할 사항

    필수 준비물
    편안한 신발: 전체 관람 코스는 약 1.8km로, 걷기 편한 운동화가 필수
    가벼운 외투: 5월 초 저녁은 평균 기온 15도로 쌀쌀할 수 있습니다
    신분증: 예약자 본인 확인을 위해 반드시 필요
    스마트폰: 예약 QR코드, AR 체험, 그리고 인생샷을 위한 카메라 역할
    보조 배터리**: 야간 촬영과 AR 앱 사용으로 배터리가 빨리 소모됩니다

    ⚠️ 방문 전 꼭 알아두세요
    * 입장 마감 시간은 오후 8시 20분이며, 이후에는 입장이 불가합니다
    * 정문으로만 입장 가능하며, 퇴장은 정문과 춘추문 모두 가능합니다
    * 음식물 반입은 제한되며, 생수와 뚜껑 있는 음료만 허용됩니다
    * 사진 촬영은 자유롭게 가능하나, 플래시 사용과 삼각대는 금지됩니다
    * 우천 시에도 행사는 진행되지만, 야외 프로그램 일부가 변경될 수 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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